충남경찰청, 외국인 마약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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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지난 6월 29일 오후 5시부터 천안시 동남구 천안역 일원에서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현묵)와 함께 '외국인 마약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완화영향으로 관내 외국인 유학생·근로자가 늘어나고 외국인 마약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내·외국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충남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외국인자율방범대와 외국인 근로자 등 약 60명이 참여했으며 체류 외국인들에게 전단을 나눠주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한편,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현묵) 는 "앞으로도 충남경찰청과 함께 도내 체류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과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청일보)